[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은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인터넷기자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참언론상, 지방자치행정상, 지방의정상, 사회공헌상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거행했다.
기노만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은평구의회 의장으로서,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하여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열린 의회,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구민과 함께 노력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방의정상에 선정되었다.
기노만 의장은 “구민이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의 의장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은평구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이 행복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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