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서울특별시립은평노인복지관(관장 이지은)은 지난 3월 19일(수요일) 한전MCS(주) 서대문은평지점(지점장 윤만호)과 지역사회 노인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안전망을 구축하며 상호협력하고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협약 사항으로는 ▲취약계층 어르신 노인복지서비스 제공 지원 ▲독거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보호 지원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기타 양 기관의 관련사업 발전 및 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서울특별시립은평노인복지관은 "활기찬 100세를 위해 누구나 가고 싶은 복지관!"을 미션으로 ▲신뢰와 존중 ▲소통과 공감 ▲공감과 실천의 핵심가치로 은평지역 어르신들에게 복지서비스 실현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한전MCS(주) 서대문은평지점 노동조합(지회장 박길용)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000원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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