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사단법인 은평구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서진영)가 최근 공익법인으로 공식 지정되며,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공익법인 지정은 그간 협회가 추진해온 다양한 공익활동과 지역경제 기여 노력이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협회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 실질적인 정책 지원 확대, 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업을 펼쳐왔다.
서진영 이사장은 “공익법인 지정이라는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 정책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익법인으로 지정됨에 따라 협회는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기부금 모집 및 운용이 가능해졌으며,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실질적인 기여가 기대된다.
특히 협회는 ▲소상공인 리더 양성을 위한 맞춤형 ‘리더스 아카데미’ ▲전문 컨설팅 제공 ▲디지털 전환 지원 ▲판로 개척 사업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경제 주체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과 동반성장의 경제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사단법인 은평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공익법인 지정 이후 기부금 및 단체 후원을 다음 계좌를 통해 받고 있다.
■ 기부금 및 단체 후원 계좌
신한은행 100-037-772284 예금주: 사단법인 은평구소기업소상공인회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dail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