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 관산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문식)가 지난 12월 15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산동 마을행복창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관산동 마을행복창고는 벽제농협이 관내 유휴공간인 양곡창고를 10년간 무상임대 하였으며 고양시가 리모델링해 조성한 곳으로, 1층은 공동체와 허브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2층은 청소년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개소식과 함께 관산동 일일찻집이 운영 되었으며 일일찻집 운영으로 모인 수입금은 전액 이웃 나눔에 쓰일 예정이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3년 여 동안 마을행복창고의 성공적인 개소식을 위해 주민자치 모든 위원님들과 벽제농협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고양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이 공간이 관산동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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