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14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업무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전통적 농촌지역의 정서가 남아있는 관산동은 일손을 품앗이하며,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를 지켜나가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2023년 단체별 주요 행사는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취약계층 이웃 돕기 행사, ▲마을 가꾸기 행사, ▲경로잔치, ▲마을축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희망찬 한 해를 다짐했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관산동 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산동의 14개 직능단체장들이 항상 솔선수범하겠다. 관산동 주민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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