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윤민승)는 지난 31일로 행복하고 보람찼던 2022년을 마무리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3월에 밤리단&보넷길이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 골목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밤리단&보넷길을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4월에는 봄을 맞이하여 꽃을 심어 알록달록 화사한 정발산동을 만들었다.
6월에는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고, 7월에는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지정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9월에는 정발산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마을 발전을 위해 발굴한 마을 의제에 대해 논의하는 주민자치회의 가장 큰 행사인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10월에는 코로나로 3년동안 문을 닫았던‘정발산동 골목길 아카이브 마을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특히, 11월에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고, 고양시 주민자치센터운영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2월에는 탄소중립을 위해 설치된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고,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행복나눔꾸러미를 배달하는 것으로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윤만승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정발산동을 발전시키기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2023년 계묘년에는 지혜롭고 재빠른 토끼처럼 정발산동 주민들의 불편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개선점을 지혜롭게 찾는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dail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