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2022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병도 의원은 「서울특별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서울특별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등의 조례를 제·개정 하여 친환경 정책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역설하여 서울시 마스터플랜인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탄소중립”이 명시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시민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환경개선활동(플로깅), 제로웨이스트 홍보, 쓰레기없는 장터 행사 등 지역활동,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 및 친환경 및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에도 이바지하였다.
주최사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최우수 광역의원은 전국에서 2명이다.
이병도 의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에 고민해 온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 면서 “서울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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