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조현숙 부의장이 2월 22일 중부일보 주최로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21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부율곡대상은 백성을 위한 정치인의 표상인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1천 600만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표창하는 상이다.
조현숙 부의장은 고양시 3선 의원이자 제9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경제 관련 다양한 위원회 활동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현숙 부의장은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더욱 열심히 우리 고양시민과 나아가 국민을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 더 겸손하게, 더 낮은 자리에서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발로 뛰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현숙 부의장은 환경경제위원회 의원으로 도시브랜드연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dail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