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4년만 에 치뤄지는  합동정기 모임 행사로 파주·고양 지역  클럽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로 파주·고양 지역 로타리안의 위상을 확 인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각 클럽기 입장을 시작으로 호천 김민영 파주지역대표의 개회선언  및  타 종과  이후  고양 3 지역 대표 석산 황상진의 로타리의 목적 낭독과 네가지 표준 제창, 고양 1지역 대표 죽미 강성자의 로타리안  및 내빈 소개로  이어졌다. 

이어서 각 클럽회장들은 학업성적이  우 수한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일산자유로 로타리클럽 은석 김규섭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규섭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송림 이정우 총재를 비롯한 모든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합동 정기모임 주관 클럽으로 진행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파주·고양지역클럽은  3690지역에서 회원 증강, 재단 및 봉사에 모범이 되는 클럽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며 인사했다.

이어 송림 이정우 총재는 치사에서 "국제로타리 탄생 118주년을 맞이하 여  합동 정기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반가움과 감사의 인사 를 드린다. 모든 회원들이 이룩한 봉사와 앞으로의 봉사가 밝고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들어가는 것을 상상하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희정 강사의 특강, 23~24년도 회장·총무소개 및 공지사항에 있어 단체촬영과 폐회선언으로 행사 는 마무리 되었다. 

현재 3690지구 파주·고양 지역에는 파주지역에 4개의 클럽과 고양 1지역에 5개의 클럽,  고양 2 지역에 3개의 클럽, 고양3지역에 7개의 클럽이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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