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봄철 다소비 위생용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봄철 야외활동과 함께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일회용 젓가락, 포크, 컵, 빨대, 물티슈 등의 위생관리 강화로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번 점검대상 업소는 5개소이다. 점검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생산기록, 종사자 교육, 위탁생산 제품 관리 등)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의무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부적합 이력 품목 및 검사항목 위주로 수거·검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특정 시기별 다소비 위생용품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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