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1동은 지난 27일 한전MCS 서대문은평지점이 후원한 갈비탕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90명에게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MCS 서대문은평지점은 2021년 10월부터 매 분기마다 응암1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나눔봉사를 실천하기로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한 갈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미수 한전MCS 서대문은평지점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진행한 행사라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옥유관 응암1동장은 “우리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분기별로 이어지는 한전MCS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화답했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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