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다가오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덕양구 꽃길조성 및 유지관리 사업을 착공했다.
덕양구는 꽃길조성 및 유지관리 사업을 위해 400,000천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4월 중 덕양구 주요도로변 및 고양시청, 덕양구청 부근을 대상으로 웨이브 페튜니아, 무늬 아이비, 루피너스 등 7종의 초화 약 40,0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고양시의 대표 축제인 꽃박람회가 개최되는 만큼, 서울에서 고양시로 들어오는 중앙로를 중점적으로 난간걸이 등을 이용하여 초화를 식재하여 꽃의 도시 고양시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기적인 관수작업을 통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여 고양시민은 물론 고양시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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