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은평한국문화센터 서창숙 원장은 축제의 달 4월을 맞아 캘리그라피와 가죽공예를 통해 봄의 향기를 전한다. “손끝으로 전하는 봄”전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은평 롯데몰 1층 아르떼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작가와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다. 캘리그라피는 이미지 엽서에 신청자가 원하는 문구를 작가가 써 주는 형식으로 진행하면 가죽공예는 키링, 카드지갑, 명함지갑 등을 작가와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캘리그라피에 박소연, 이우성, 김선영 김영민 작가와 가죽공예에 김미경, 강주희, 임영수 작가를 만나볼 수 있다.
서창숙 원장은 "20여 연간 은평구에서 은평한국문화센터 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청소년교육사업, 평생교육사업, 교육복지사업, 교육콘텐츠사업 등을 핵심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4월을 맞아 캘리그라피와 가죽공예를 가족과 함께 하면서 봄의 향기를 느껴보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은평한국문화센터는 노동부 직업훈련기관으로 신설동 비전평생교육원과 함께 캘리그라피, 가죽공예등 재직자, 실업자 과정 등을 실행하고 있다. 이과정을 통해 취업, 창업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직업훈련기관으로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가고 있다.
은평한국문화센터는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문의는 02-382-8851로 하면 된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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