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9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지난 1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과 12건의 안건처리를 진행하였다.
이어진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 안건은 ▲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 수당 및 여비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유료광고 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학교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공동주택 품질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태원 희생자 가족에 대한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세 감면 동의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2건) 등이다.
한편 은평구의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제300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2023년 행정사무감사 및 구정질문 등 구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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