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 박석훈)에서 지난 22일 환경전문기자협회 기자 대상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 목적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운영성과 및 입주기업 홍보를 통한 물산업에 대한 이해와 취재 활동을 지원하여 보도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초청 대상은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 회원사 기자 16명과 사업단 12명 한국환경공단 국민소통실 3명으로 총 31명이 참석했다.
클러스터는 팸투어 중 클러스터 소개는 이승주 물산업전략처장이 진행했으며 처장은 "임대시설 입주율 94.3% 달성과 2021년 기준 입주기업 매출액 규모가 9천억 원을 돌파했다" 며 물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클러스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클러스터는 물산업 진흥과 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시설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3년 3월 기준으로 136개의 우수한 물기업을 유치하여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통한 성장동력 공급을 지속하고 있다.
이 날에는 클러스터 입주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기업 ㈜그린텍과 ㈜블루센을 방문 현장의 애로점과 발전성과 등 앞으로의 계획등을 취재했다.
박석훈 사업단장은 “물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언론, 기관 및 기업이 한 데 뭉쳐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물산업 컨트롤 타워로서 클러스터 영향력 확장이 중요하므로, 물산업 진흥을 위한 클러스터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팸투어는 클러스터 진흥시설인 홍보전시관, 창업보육실, 도서관과 실증화시설인 실험분석실, 수요자설계구역, 실증플랜트를 시찰하고, 클러스터 집적단지 입주기업 방문을 통하여 기업 관계자와의 특별 최재 등을 통하여 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모습을 직접 체험하며 취재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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