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새고양로타리클럽(회장 갑배 전재국)이 지난 6월 22일 고양시 YMCA 청소년 유스센터에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은 새고양로타리클럽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RI가입승인 29주년을 기념하고, 또한 2022-23년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하는 자리였다.
새고양로타리클럽은 1994년 3월 18일에 창립된 로타리 클럽으로,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회원들은 YMCA 청소년 유스센터에서 열린 이 특별한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1부는 혜진 최순석 총무가 사회를 진행하고 로타리 기 입장을 시작으로, 갑배 전재국 이임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 월봉 고명석 차기회장의 로타리 목적 및 포웨이 테스트 선창이 이어졌다. 그 후, 이임회장의 내빈과 내방로타리안 소개가 진행되었으며, 갑배 전재국 회장의 이임사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갑배 전재국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한 후 "작년 이맘 때 떨리는 마음으로 회장 취임선서를 한 것 같은데 벌써 여러분 앞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지난 일년 동안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테마로 열심히 달려왔으며 로타리클럽이 마음 속 깊이 새겨졌다. 앞으로도 사찰로서 회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부분는 30대 총무 현송 김희중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이임회장에게 추대패를 전달되었으며, 월봉 고명석 이임회장은 취임선서를 통해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었다. 이어서 학암 신동성 차기총재의 치사와 격려사, 그리고 축사 등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취임 월봉 고명석 회장의 취임사와 폐회선언과 타종으로 이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이 행사는 새고양로타리클럽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회원들은 29년 동안의 성과를 회고하고,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로타리 클럽의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고양로타리클럽은 30주년을 맞아 100명 클럽이라는 명문클럽으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하였다. 로타리 클럽은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 역할과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새고양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인류사회의 번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로타리 클럽의 회원들은 상호협력과 사회봉사를 바탕으로 소중한 가치를 실천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 다짐했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dail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