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지난 7월 7일 한전MCS(주) 강동송파지점과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서울시지부 송파구지회, 강동구지회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호국영웅들의 헌신과 희생 정신을 기리고 보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단체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지역사회 복지 사업에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협약 당사자들은 관련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상호 호혜적인 기반 위에서 협약 관계를 유지하는 원칙을 강조했다.

한전MCS(주) 강동송파지점(지점장 윤만호)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끊임없이 기여하고자,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송파구지회, 강동구지회가 수행하는 유공자 및 유족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를 위해 기부금 지원 및 다양한 행사 협력을 통해 지원의 손길을 보낼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한전MCS(주) 강동송파지점과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서울시지부 송파구지회, 강동구지회 간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협약의 중요성과 이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전국적으로 알찬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전MCS(주) 강동송파지점 관계자는 "우리는 지역사회와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호국영웅들을 기리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서울시지부 지회 관계자는 "한전MCS(주) 강동송파지점의 소중한 지원과 협력으로 더 많은 유족들에게 희망과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MCS(주) 강동송파지점과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서울시지부 송파구지회, 강동구지회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함께 기리고 보답하는 새로운 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부터 부위원장 전영구, 송파구지회장 이다교, 서울시지부장 이장범, 강동송파지점장 윤만호)

(왼쪽부터 부위원장 전영구, 강동구지회장 윤순옥, 서울시지부장 이장범, 강동송파지점장 윤만호)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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