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관내 대림교회로부터 추석선물 6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탄현동 대림교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후원 및 자원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관내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주민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이다.
대림교회 김명호 담임목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샴푸, 비누, 치약 세트를 마련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마음을 함께 나누며 서로 힘이 되어 주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항상 따뜻한 나눔으로 주위에 긍정에너지를 전달하시는 목사님과 교인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말씀을 드린다. 보내주신 마음을 잘 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추석 선물세트를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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