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4일부터 8일까지 대형 판매시설 분야 6개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고양・일산소방서, 일산서부 경찰서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주요 구조부 변형, 균열, 누수 등 위험 요인 관리 △전기 안전관리 실태 △화재에 대비한 소화 장비, 방화 구획, 피난 시설, 대피로 유지관리 △테러 예방대책 등이다.
시는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고, 주요 지적사항은 재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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