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기노만 은평구의회 의장(좌측 첫 번째)은 9월 6일 추석명절을 맞아 구산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더불어사는세상 봉사대(회장 이기철)와 함께하는 반찬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
기노만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지역구는 구산동·대조동이다. 행사에 참석한 기 의장은 “구민들께는 항상 의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구민 모두의 삶이 좀 더 편해지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만들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은평구민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창단한 더불어사는세상 봉사대는 코로나19 방역, 취약계층 대상 미용봉사, 반찬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봉사대가 전달한 후원 물품 반찬 6종은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30가구에 전달됐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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