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9월 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모양 조형물 ‘새콤달콤’이 전시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수퍼빈,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야외 전시인 ‘세종픽셀가든’을 운영한다.
이곳에 전시된 아이스크림 조형물은 클러스터의 지원을 받은 수퍼빈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플라스틱플레이크(r-PET flake)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전시는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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