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한전MCS 서대문은평지점 사회봉사단(단장 윤만호)은 국가수호에 헌신한 호국영령들과 제복입은 영웅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는 시점에 즈음하여, 2024년 1월 8일(월) 관내 호국보훈단체인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은평구지회 및 서대문지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호국 영웅들의 헌신과 정신을 기리는 사업에 함께 뜻을 모으기로 하였다.
협약에 의하면 협약 당사자는 상호 호혜적인 기반위에서 서대문은평지점이 국가 유공자 및 유족 복지사업을 지원하며,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측은 지원사업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본 협약 체결식에서 윤만호 단장은 이런 뜻있는 시기에 나라를 구하신 호국영령들 및 그 유족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끼며,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이러한 정성들이 모여서 국가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의 밀알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 이후 한 관계자는 서대문은평지점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우리 주위의 이름 없는 영웅들과 지역주민 및 음지를 찿아 공공기관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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