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1월 26일 국민의힘 신성섭 예비후보가 오전 11시에 22대 총선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은평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행복한 은평구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출마 선언문이다.
[출마 선언문]
존경하는 은평구민 여러분!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그 길은 변화와 발전을 통한 성공의 길이 될 것이며, 그 길을 존경하는 은평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갈 것입니다.
저 신성섭은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 힘 은평갑 후보로 출마하고자 엄숙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누구도 소외받는 이 없는, 국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입니다.
금번 총선은 국민 여러분께서 민생정치를 외면하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회초리를 드는 선거가 되어야 하며,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은 다하지 않고 명예와 특권만 누리려는 정치인을 깨끗하게 심판하여 국민 통합 , 행복추구 , 기회 균등 , 균형 발전 등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 입니다.
저 신성섭은 은평 (갑) 지역에서 25년간 거주하며 그 누구보다도 은평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갖고 있으며 은평 발전을 진심으로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은평구를 발전시킬 것인가? 은평구민들의 삶을 어떻게 행복으로 만들 것인가? 늘 고심하며 방법을 연구해 왔습니다.
그간 은평갑 지역은 수십년 동안 민주당 5선 의원의 바톤을 이어 받은, 현재 재선의 민주당 의원이 선출된 서울 서북부 끝자락에 위치한 서민들의 마을입니다. 은평구는 민주당 국회의원, 민주당 구청장, 민주당 시의원, 민주당이 독점하여 왔으나 다른 도시에 비해 은평의 발전은 수십년 간 답보되어 왔습니다.
그 대표적인 결과로 ➀ 서울 25개구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2021년 국민권익위원회기준)에서 서울 꼴찌가 되었고, ➁ 은평구의 재정자립도는 서울시의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➂ 155개 시군구 사회안전 지수(2021년 머니투데이 기준)는 133위이며, ➃ 서울 25개구 도시청결도 조사(2021년 서울시 기준)에서도 23위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➄ 낙후된 주거 및 교육환경 그리고 통일로의 지체 완화를 위한 은평새길, 통일로 우회도로 신설 등 큰 진전이 없어 삶의 문제는 더욱 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은평은 변화와 발전을 절실하게 갈망하고 있습니다.
은평구는 인구 47만의 대도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업체 한 군데가 없습니다. 은평의 성장 동력으로 서울혁신파크를 고품격 경제문화타운으로 조성하여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가장 취약한 교통 문제에 있어서 은평새길, 통일로 우회도로, 그리고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등 조속 착공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은평을 미래 도시로 디자인하여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고 문화가 흐르는 정겨운 도시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21대 국회는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다수당 민주당이 민생을 위한 노력보다는 의회 권력을 앞세운 일방적인 입법독재의 국회운영으로 국민의 삶이 더욱 황폐해 졌습니다. 단적인 예로,은평갑 재선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본인이 발의한 2020년7월 임대차3법 통과를 약 한 달 앞두고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임대료를 대폭 인상한 것으로 확인되어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임대차 3법이 시행되는 동안 주택임대차 시장은 매물의 감소, 전세의 월세전환,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갈등과 분쟁, 관련 소송과 분쟁 증가 등 부작용으로 국민에게는 심각한 피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 바꾸지 않으면 은평의 미래는 없습니다 ”
저는 은평구민으로부터 엄중한 권한을 위임받아 우리의 삶을 더욱 살피며 지키기 위한 입법 활동 그리고 예산확보를 통한 활동으로 더 살기 좋
은 대한민국, 행복한 은평구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신성섭은 새로운 미래 은평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
비젼과 능력을 갖추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의 큰 힘을 모아낼 수 있는 후보! 저 신성섭이 이제는 제발 바꿀 수 있도록, 저 신성섭이 은평구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하여 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 01. 26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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