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현찬)은 지난 2023년 12월 20일(수) 안전사고 예방 및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관내 공원 및 불광천등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 임직원 50명이 함께 제설작업을 펼쳤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기 전 보행로 및 자전거 통행로와 불광천 주변과 공원72개소 어린이놀이시설 등 눈길 낙상사고가 예상되는 장소에 대해서 제설제 살포을 실시하였였다.
한편, 제설작업에 사용 된 제설제는 ‘혁신지향 공공조달’ 친환경 제설제로 환경오염 및 시설물 부식방지 효과가 있는 혁신제품을 사용했다. 이에따라,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편의 증진 및 시설물 관리 예산 절감 효과에 기여했다.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해 기존 사용되고 있던 제설제에 발생되는 환경오염등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수요발굴을 통한 친환경 경영 확산으로 ESG경영을 추진하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난 11월에는 서울시로 부터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현찬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국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써,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친환경제설제 등 혁신제품 활용한 공공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향상 및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 고 밝혔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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