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안전보안관 활동이 4월 15일 오후 6시 「KBS 6시 내고향 슬기로운-두반장 코너」를 통해 소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등굣길 학생 안전, 생활 속 위험요소 신고,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탐지 등 안전보안관 평소 활동 모습을 담았으며, 고양특례시 3안(安) 행정인 안정·안심·안전 행정에 걸맞은 다양한 안전과 봉사 활동을 소개한다.
강재문 안전보안관 연합대장을 비롯해 39개 단체 379명의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2023년에는 안전 환경 조성, 범죄 예방, 어린이 교통안전 등의 활동에 연 인원 15,921명이 참여했으며, 안전신문고 1,184건을 신고 처리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늘 열정과 헌신을 다해 주시는 안전보안관이 있어 든든하다”라며 "시에서도 더욱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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