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김광호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2009년 설립된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 관련 제도를 준수하기 위한 내부 규정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더불어 맞춤형 복지포인트 제공, 가족 사랑의 날 운영 등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앞선 노력들로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인증심사에서 총점 94.3점을 획득하여 가족친화기관으로 자격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고경영층이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성과를 확신하고 다양한 부분에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으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송영완이사장은 “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생활과 일을 조화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광호 기자 : elc05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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