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한전MCS(주)서대문은평지점(지점장 윤만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국회대로 중앙보훈회관을 찾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에 지원을 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전MCS(주)서대문은평지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 등 그 유족들을 돕기 위해 지점 전원이 참여하는 기부프로그램을 만들어 매년 기부를 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의 어려운 회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윤만호 지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 등그 유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한전MCS(주)서대문은평지점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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