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한전MCS(주) 서대문은평지점이 지난 9월 11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의 도시락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김 100세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3월에는 삼일절을 기념하여 '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하며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한 모금 활동을 한 달간 펼쳐 캠페인을 통해 모은 2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한전MCS(주) 서대문은평지점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복지관도 지역 어르신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MCS(주) 서대문은평지점 윤만호 지점장은 은평경찰서에서 2024년 상반기 유공회원 표창을 받으며 그의 사회적 공헌이 널리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를 위한 한전MCS(주) 서대문은평지점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선행이 기대된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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