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범용 기자]
서울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함께 경쟁한 조전혁, 윤호상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선거는 교육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서울교육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줍니다. 그의 작품처럼 치열한 역사의식과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야말로 서울의 미래를 밝힐 열쇠입니다. 저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협력, 그리고 자율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보궐 선거인 만큼 주변 정돈을 마치는 대로 곧바로 교육청으로 들어가 바로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교육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랑스러운 서울교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조범용 기자 : tirag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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