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국민의힘 은평을 당원협의회(위원장 문태성)는 재래시장 상인들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일주일 중 가장 힘든 목요일을 먹요일로 정하고, 불광역인근에 위치한 대조시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요즘 핫한 석열이형네 밥집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따뜻하고 정감있는 재래시장을 알리고, 상인들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장기적인 코로나로 더욱 침체되어가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주민들이 재래시장을 찾으면 좋겠다며 장바구니에 가득 담았다.
이번 행사에는 문태성 은평을 당원협의회 위원장과 박세은 구의원, 여성본부 나눔실천단 송용자지역복지실천위원장, 김혜성 사회적약자 복지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지역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행사를 주관한 엄태진단장은 "그동안 국제교류행사를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장보기를 프로그램에 포함시켰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범운영 시에는 외국인 학생들의 경기장관람과 국가대표 시범 봅슬레이 체험, 전통한식체험도 진행했었다"고 말하고 "오늘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역에 있는 재래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상인들이 삶에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준비할수 있도록 제래시장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모두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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