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고양청년회의소(회장 김성환)는 지난 5월 16일 숲속마을 경로당 희망나눔 국밥사업에 이어 고양시장애인주간센터와 보욱원인 신애원에서 5월 30일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숲속마을 경로당에서는 4단지 경로당에는 국밥 24인분, 8단지 경로당에는 36인분을 전달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시장애인주간센터에는 곰탕 100인분과 견과류 한박스, 신애원에는 곰탕 40인분과 국밥 20분, 견과류 한박스, 떡볶기 60인분을 전달했다.
김성환 회장은 "고양 JC회원 일동은 이번 한번으로만 후원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하게 고양시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따뜻한 온정의 손질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고 "떡볶기를 후원해 주신 주식회사 제스트원 하성만 직전회장님, 견과류를 후원해 주신 주식회사 황종운 대표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고양청년회의소(고양JC)가 주최하는 '희망나눔 국밥사업'은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회장, 최호성 상임부회장, 박준영 외무부회장, 서명일 감사, 정근필 회원, 서정희 회원 등이 참석했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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