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마두도서관이 8월 24일(수) 도서관 강의실 및 향토문화자료실에서‘도서관 속 고양역사 산책’을 운영한다. 강의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마두도서관은 고양 향토문화 특성화 도서관으로써 매년 다양한 분야의 향토문화 관련 탐구 및 독서생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 최고의 스타 역사 강사로 이름이 나있는 정동일 문화재 전문위원이 진행한다. 고양시의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을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책과 사진을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향토문화 자료실 내에 특별 전시된 고양시 문화유적 및 문화재 사진(사진제공: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을 정동일 위원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마두도서관은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고양 향토문화를 알리는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8075-9063)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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