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데이터 전문기업 선정을 완료하고 지난 8월 2일(화), 진흥원에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하는‘2022년 고양시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은 기술, 인력, 자금 등의 부족으로 데이터 분석·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을 연계시켜 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 7월 12일(화)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을 모집하여 총 30개사를 수요기업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데이터 전문기업은 ㈜인사이터(대표사), ㈜마크클라우드, 고양시 기업인 ㈜알에스엔과 ㈜대가들이사는마을이며, 향후, 고양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 마케팅 전략 도출 ▲ 신제품 개발 ▲ 생산성 향상 ▲ 품질 개선 및 공정 개선 분야 등에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dail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