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에서 방역차량 고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성사1동협의회는 익명 시민의 화물차 후원으로 15년간 운영해온 방역 전용차량이 노후화되어 폐차하고 올해 회원 모금으로 방역을 위한 화물차를 구입했다고 6일 밝혔다.
최범락 새마을지도자 성사1동협의회장은 “방역 차량을 적극 운용해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성사1동 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