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추석을 앞두고 9월 6일까지 CNG ·LPG·수소충전소 및 가스 판매업소 등 주요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가스누설, 안전관리자 상주·자체점검 실시, 시설운영자와 안전관리원에 대한 안전교육 이행, 보험 가입 여부 및 비상시를 대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시설개선명령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스안전공사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수시 실시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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