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수원특례시 망포2동 주민자치회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관산동 주민자치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산동 주민자치 위원들은 망포2동 주민자치회·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에게 관산동의 주요 사업 5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위원들은 고양특례시 거점평생학습센터인 관산동 마을행복창고에 방문해 진행 중인 교육프로그램을 둘러봤다. 창고 내에 위치한 카페도 방문해 향후 마을행복창고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민간교류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게 되었고,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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