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 양기열 재무건설위원장은 10월 27일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제9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TV서울은 개국 9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갖고 광역·기초의원 의정대상, 모범공무원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양기열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제9대 재무건설위원장을 재임하면서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특히 주민 생활 중심의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역세권 환경정비, 공원 시설 확대, 어르신 및 장애인 복지사업, 학교 주변의 통학로 안전과 같이 생활 속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바가 인정되어 이와 같은 수상의 결과를 이루어냈다.
양기열 재무건설위원장은 “‘주민의 민원 처리가 최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으로 소통해왔기에 의정 대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험에 열정을 더해 은평의 젊은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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