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현찬 이사장)은 지난 11월 2일(수) 구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대성고등학교와 동절기 대비 민·공 합동 온열시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동절기 대비 민·공 합동 시설물 사전 점검은 대성고등학교와 은평구 관내 가로변 버스 승차대에 위치한 온열의자 143개소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며 공익을 위한 봉사활동을 연계하였다. 이 날 은평구시설관리공단과 대성고등학교는 관내 전체 온열시트를 점검하고 유지 보수에 필요 사항을 접수 및 개선하였다.
이현찬 이사장(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대상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교육적으로 유의미한 간접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절기 대비 시설물 사전 점검으로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은 민원사항을 조기에 해결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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