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기준)는 11월 18일(금)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사랑의 좀도리운동’후원품으로 1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50세트를 전달 받았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새마을금고가 실시하고 있는 행복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일산새마을금고 홍두표 이사장, 김진경 차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4명이 참석하였고, 후원 받은 생활용품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일산새마을금고 홍두표 이사장은“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작지만 소중한 온정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기준 중산동장은“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사랑에 참여해 준 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dail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