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정)는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전통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4차례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 약 2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다 같이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참여자들은 건강한 밥상을 위한 전통장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주민 간 소통·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다들 바쁜 삶 속에서 제대로 끼니 챙겨 먹기가 어려운 시대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밥상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관산동 지역공동체로서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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