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22일 전국 대부분 비 예보에 따라 도로변 주요침수원인이 되는 빗물받이에 쌓여있는 낙엽치우기에 온힘을 기울였다.
가을철 지속적으로 쌓이는 낙엽은 비가 오면 도로변 빗물받이에 고여 빗물 배수 방해에 주요원인이 되어 짧은 시간에 도로가 물에 잠기는 현상이 발생된다.
가로수의 떨어진 낙엽들이 빗물받이를 막아 도로가 침수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낙엽을 수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해 침수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환경관리원들이 집중 투입되어 비로 인해 도로가 침수되어 교통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빗물받이의 쌓여진 낙엽을 제거하고 배수가 불량인 곳은 즉시 복구했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은 “호우로 인한 침수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사전에 대비하여 안전에 최우선적인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내 집 앞 쌓여진 낙엽은 자발적으로 낙엽 쓸기 운동에 동참하는 작은 관심과 배려도 당부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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