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 행신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사업(문화가 있는 토요일)으로 서정 문화공원에서 첫 번째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고양시에 소속된 음악인들로 구성됐다. 라온월드 뮤직 앙상블 팀의 오카리나, 우쿨렐레 공연으로 시작하여, 김미서 아코디어니스트, 배혜미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에 이어 색소포니스트들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2시간 동안 공연이 진행됐다. 오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버스킹 행사가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쪽에서는 고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세미 뜨기, 가죽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부스를 진행했다.
이현영 행신4동 주민자치회 문화복지분과 위원장은 “주민들의 토요일 오후를 작은 음악회로 풍성하게 채워줄 수 있어서 기쁘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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