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12월 14일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적극행정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33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6건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진출한 사례는 ▲고양특례시 최초 녹지축 보행교량 설치! 보행자 중심의 진입로 확보와 관광자원 활성화 자원 마련(공원관리과) ▲위기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고양시, 대기업, 골목상가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가치동행 프로젝트(도시재생과) ▲종이고지서 OUT! 이제는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받고 탄소배출도 줄이고!(세정과) ▲(고양시 최초) 불가했던 개발제한구역 공장 제조시설 증설, 틈새 규정으로 해결(기업지원과) ▲덕은동 거주 고등학생의 원거리 통학 문제, 적극적인 해결 노력으로 안전한 통학 환경 제공(버스정책과) ▲인허가 민원 체납조회 업무 개선으로 민원불편 없애다!(징수과)이다.
시는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20%)와 본선 발표심사(80%) 결과를 합산해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을 결정하고, 오는 12월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는 ‘온국민소통’ 누리집(www.onsotong.go.kr)의 국민심사 코너에서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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