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고양특례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경순)는 4월 13일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분동 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지난 15일 임시회의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일정들을 마무리하였다.
지난 1월 3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탄현1, 2동으로 분동되면서‘탄현1동 주민자치회’로 새롭게 출범하였고, 현재 22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출범 후 ‘2022년 문화강좌’2분기를 시작으로 3분기, 4분기를 성공적으로 개강하고, 총 40여개의 문화강좌를 진행 중이다. 또한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선정과 함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 발굴 등 4개의 분과에서 5개의 자치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주민자치회에서는 마을신문인 ‘숯향기 마을’27호~29호를 제작하여 주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8회 숯향기 마을 축제, 주민총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 결과 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긍정적으로 고려되어 ‘2022년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에서 특별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금년 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였다” 라며,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좀 더 성장하여 마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독려하고 2023년의 성장가능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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