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데일리뉴스=조현건 기자]
의왕시 평생학습 관계자 60여 명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평생학습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5일 고양시를 찾았다.
벤치마킹은 고양시 거점 평생학습센터인 한양문고에서 진행되었다. 한양문고 주엽점은 고양시의 권역별 특화 전문 학습공간인 ‘거점 평생학습센터’ 8개소 기관 중의 하나로 지역 단체에 복합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고양시의 성과관리 및 전달순환체계에 대한 발표와 주민 학습 동아리인 ‘동네친구’의 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의왕시 평생학습 관계자는 “학습을 매개로 고양시와 지역 민간시설이 함께 성장하는 고양시의 평생교육 정책이 인상 깊었다. 의왕시도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을 위해 민간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시설 자립심을 키우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조현건 기자 : chohk8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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